toyhand

*  오늘은 스타우브 디쉬 활용기입니다 ^^

디쉬, 요리와 동시에 그대로 식탁으로 옮겨 그릇이 되는...... 아주 간편하면서 유용한 아이템이죠.

스파게티, 불고기 등  (푹~~~~~ 끓여야 하는 요리가 아니라면) 얼마든지 이용 가능한...^^

오늘은 마늘 까는 수고만 좀 해주면 반찬으로 거듭나는 마늘 이야기입니다 ^^

저도 다른 분이 하신 거 따라해봤더랬는데, 마늘이 고기먹는 날의 사이드메뉴가 아니라...일상의 반찬이 되는 게 참 좋았어요.ㅋ

1.   깐 통마늘을  기름에 튀겨줍니다.

     (굳이 잠길 정도까지 아니어도 되구요. 

      다 쓴 기름은 마늘향이 베어있어서 스파게티나 다른 요리에 써도 좋겠죠? ^^)

     * 단순무쇠에 튀기면 자동으로 길들이기도 되고 좋은데.... 

       이 날은 설거지 늘어나는 거 싫어서 그냥 디쉬에 바닥 깔릴 정도로 기름 붓고 했어요 *^^*

2.    기름 덜어내신 후......

       거기에 바로 간장 2~3 스푼(적당량),  조청이나 꿀 종류   넣고 뒤적뒤적~ 조리면 됩니다.

   끝~!!!!!!    ^^

굳이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도, 디쉬 그대로 상에 놓고 먹어도 그리  추해보이지 않아요 ㅋㅋ

ㅋ

어제는 불고기도 그냥 저렇게 끓여서 바로 놓고 먹었답니다.

===> 디쉬,  간편하게 자주 꺼내 쓰기 아주 좋은 아이템~ ^^